- 작성자 : 나은미
- 등록일 : 2007-08-01
- 조회수 : 2901
지역신문발전위원회는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 시행 첫해인 지난 2005년부터 기획예산처의 요청과 문화관광부의 기금운영 지침에 따라 여유자금을 매년 적립하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1차년도 40억, 2차년도 33억, 3차년도 41억을 여유자금으로 예산에 반영해왔습니다.
이 외에도 여유자금 누적금액이 늘어난 원인은 매년 수십억 원인 융자사업이 활성화하지 못했고, 지원 첫해의 사업집행 기간이 짧았으며
경상자금인 기금의 특성상 예산집행에 여러 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위원회는 비록 3년 뒤 특별법 시효가 소멸된다 해도 여유자금은 지역신문의 안정적인 지원에 사용돼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지역신문 지원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여유자금 집행계획을 2기 사업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게 필요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습니다.
집행계획은 개별 신문사를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신문 전체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동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질 것입니다.
위원회는 여유자금 활용에 관한 지역신문사 관계자를 비롯한 학계, 시민사회단체의 창의적이고, 발전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해 향후 사업계획에 적극 반영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역신문과 지역신문을 아끼고 성원하는 단체, 개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기 간: 2007년 8월1일~8월20일까지
-주 제: 지역신문 공동인프라 구축(취재, 인쇄, 판매, 광고 등 전 분야)
-대 상: 지역신문사 관계자 및 지역신문 소속 직원, 지역신문 유관단체,
지역시민단체, 대학연구소, 대학 교수 등
-지원방법: 별도 양식 없음(계획서 첨부)
-제 출 처: 지역신문지원팀
․ 주 소: 서울시 중구 태평로 1가 25 프레스센터 12층(우: 100-750)
․ 이메일: LNST@kpf.or.kr
-문 의 처: 천세익 지역신문지원팀장(02-2001-7561)
정문규 차장(02-2001-7562)
-
- 다음글
- 2007.08.21
-
- 이전글
- 2007.07.23